곤지암리조트

수도권 최대규모의 스키장과 국내 유일의 데스티네이션 스파, 동굴와인카브 레스토랑, 아트갤러리 등을 갖춘 곤지암리조트는 중부고속도로 곤지암IC에서 4km로 서울서 40분 거리에 위치한 문화와 명품 리조트입니다.태화산 노고봉 자락 아름다운 자연 속에 자리잡은 곤지암리조트는 고품격 콘도미니엄과 컨벤션은 물론 리조트를 가로지르는 생태하천과 산책로, 등산로 등으로 ‘문화와 휴양이 조화를 이루는 고품격 refresh’를 컨셉으로 하고 있습니다.

화담숲

곤지암 화담숲은 LG 상록재단이 공익사업의 일환으로 설립 운영하는 수목원이며 현재 총 20여개의 다양한 주제정원과 국내 자생식물 및 도입식물 약 4,300종을 수집하여 전시하고 있습니다. 화담숲은 관람객이 산책을 하며 식물을 감상하고 체험 할 수 있도록 원지형을 토대로 다양한 주제의 정원과 산책로를 배치한 수목원입니다.특히, 색채원에서는 계절별 조화의 다채로운 색의 향연이 펼쳐지고, 추억이 있는 정원에서는 노래, 문학, 속담 등과 관련된 향수 어린 수목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용인에버랜드

365일 볼거리가 넘치고 세계 정상의 대형쇼가 다채롭게 펼쳐지는 에버랜드에서 환상의 세계를 경험하세요. 축제의 나라 에버랜드는 건전한 사계절 전천후 레저 공간 입니다. 계절마다 다채로운 축제가 가득해 언제든지 새로운 즐거움을 맛볼 수 있습니다. 때론 꽃향기와 함께, 때론 음악과 함께, 때론 눈송이와 함께 에버랜드에서 연인과 가족에게 잊지못할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 보세요.

양지파인리조트

양지파인스키밸리는 완만한 경사에서 급경사에 이르는 7개면의 슬로프와 최신 리프트 6기가 갖춰져 있으며 언제라도 쾌적하게 스키를 탈수 있도록 스키장의 눈을 최상의 상태로 유지시켜주는 제설기, 정설차 등 최신 스키장비등이 있으며, 기존 초보자, 중급자용 슬로프에 만족해야 했던 상급자들에게 더욱 만족스러운 야간스키의 진수를 제공한다. 또한 스키를 즐기면서 이용할 수 있는 전망대 휴게소와 식당시설, 신규설치되어 단장되는 눈썰매장이 있어 온가족과 함께 건전한 여가를 즐기기에 좋다.

지산리조트

지산 포레스트 리조트는 1996년 12월에 개장한 스키장으로 서울에서 40분 거리에 위치하여 쉽게 찾을 수 있어 당일권으로 가장 알맞은 곳이며, 50여만평의 잣나무 숲이 우거진 천혜의 위락단지이다. 특히 영동고속도로의 4차선 확장 개통후 더욱 가까워져 쉽게 찾을 수 있으며, 이천도자기 단지와 온천 그리고 애버랜드가 15분 거리에 있어 단한번의 여행길에 다양한 볼거리와 두가지의 즐거움을 동시에 경험 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삼성교통박물관

삼성화재교통박물관은” 자동차에 관심이 많은 아이들에게 그야말로 천국 이예요~ 용인 에버랜드 인근에 자리잡고 있는 삼성화재교통박물관은 대한민국 최초의 자동차 전문박물관으로서 1997년 완공되었습니다. 지상 2층으로 이루어진 전시관의 1층은 로비 전시장과 주 전시장으로 구분되며, 2층은“자동차경주의 세계”가 전시되어 있습니다. 전면이 유리로 마감된 로비 전시장은 1, 2층이 트인 구조로 천장 높이가 높아 쾌적한 관람환경을 제공합니다.

백남준아트센터

2006년, 백남준 선생 타계 이후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에 설립된 ‘백남준 아트센터’가 지난 해 10월 개관과 함께 그 아름다운 모습을 선보였다. 그의 작품세계를 오래도록 기억하고 많은 함께 느끼고 나누기를 소망했던 많은 사람들에게 참으로 반가운 소식이었다. 필자 역시 그가 일생 동안 완성한 수많은 작품들을 한자리에서 감상 할 수 있다는 무한한 기대감에 벅차 올랐다. 그리하여 이른 주말, 가까운 수도권에서는 느낄 수 없었던 여유를 만끽하며 여름냄새 가득한 백남준 아트센터를 찾았다.

농촌테마파크

주변 관광자원과 연계를 고려한 농촌, 전원 특성에 맞는 규모 있는 종합적인 체험 시설물 설치 도시민에게 차별화된 “탈 일상의 전원체험 공간”과 테마화 된 가족단위의 “쾌적한 휴식 공간” 제공으로 삶의 질ㆍ정서 함양
개장시간 : 9 : 30 ~ 17 : 30 (11월 ~ 2월 09 : 30 ~ 16 : 30 )
매표시간 : 9 : 30 ~ 종료 30분 전까지 / 휴관일 : 매주 월요일, 1월1일, 구정, 추석

심곡서원

심곡서원(深谷書院)은 정암 조광조 선생을 배향하는 서원입니다. 조광조 선생의 묘소가 이곳에 있기 때문에 일찍부터 서원을 세우기 위한 논의가 있었으나, 재력이 부족하여 포은 정몽주 선생을 제향하는 충렬서원에 입향하였다가 조선 선조 38년(1605) 무렵 위패를 옮겨 오게 되었습니다. 설립과 동시에「심곡」이라는 사액을 받았으며, 양팽손을 추가 배향하였습니다. 대원군의 서원철폐 당시에도 존속한 47개 서원 중 하나입니다. 심곡서원은 경사지에 외삼문·내삼문·사당을 잇는 중심축을 중심으로 배치된, 전형적인 서원 건축의 구조를 보이고 있습니다. 광교산·형제산에서 이어지는 구릉을 배경으로 경사지에 자리 잡고 있으며, 입구에서 계단을 올라 외삼문을 들어서면, 담장으로 둘려진 넓은 공간에 정면으로 강당이 나타납니다. 경내의 건물로는 사우·일소당·장서각·내삼문·외삼문 등이 있습니다. 사우는 지붕의 좌우에 방풍판을 달고 겹처마로 되어있고, 일소당은 강당으로 정면 3칸 측면 3칸의 합각지붕에 겹처마로 되어 있으며, 목판벽으로 각 칸마다 판자문비를 달아 사면을 개방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심곡서원에서는 매년 2월 중정에 향사를 지내고 있으며 심곡서원에는 수령 5백년 된 느티나무(경기도 보호수)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이천온천

이천온천은 5백년이어온 유서깊은 온천으로 한 농부가 사시사철 솟아나는 더운 샘물을 기이하게 여겨 눈을 씻었더니 눈병이 말끔이 나았다는 전설이 있는 곳으로 온천이 발견되기는 1870년 경이다. 이천온천은 나트륨함량이 많아 각종 피부질환, 피부미용, 신경통, 부인병, 임산부 산후조리등에 특수가 있다. 또한 약수영천으로 음료로 마시면 위장병에 좋은 효과가 있다.